#2025.09.16
첫날 미룬 이유는…. 일기 쓰는 대신 브이로그 편집했기 때문임. 브이로그도 편집하기 싫은거 열심히 미루고 있던 터라, 만약 브이로그 편집하다 질리면 돈벌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고, 쉬지않고 편집했답니다.. 역시. 라고 생각했고 내 스스로가 대단하다고(n) 생각했슨.. 서울→더블린 브이로그입니다. 이후로는 잘 안찍어서 올릴게 없어요ㅎㅎ
https://youtu.be/SoI_m-bCMec?si=rg3qs7uYHhzw7nsZ

새로 옮겨온 곳은 벙커배드가 두개(!) 들어있는 곳이고, 방 자체는 커다래서 좁다<는 느낌은 룸메가 들어온 이후로도 없습니다… 벙커배드야 전부터 좋아했어서 별 느낌 없음. 아직 한사람만 들어와서 총 두명이서 방을 사용하고 있는데, 꽤나 즐겁습니다. 룸메이트도 하우스키퍼도 다른 하우스메이트들도 꽤나 나이스하고 좋아요. 무엇보다 막 떠들 사람이 있으니 꽤나 덜 외로운 것 같기두하구… 다들 외노자라 그런가 잘 도와주기도 하고…


그리고 이 휘기롤 존맛. 진짜 존맛. 제가 지금까지 추천한 것은(슈퍼밸류 코코넛 요거트 빼고.)전부 잊으셔도 좋습니다. 이것이 찐. 이것만이 진실. 진 짜 너 무 맛있어요….. 무화과를 싫어한대도 한번쯤 들이밀어보고 싶은 맛. 진 짜 너 무 맛있어서 눈물이남… 제 기억에 리디에서 샀던 것 같은데, 다시 들어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네요…. 또보면 또살거임. 두박스 살거임.. 님들도 어디선가 발견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정말 감동의 맛. 이상하게 달달구리가 엄청 땡겨서 — 스트레스를 조금 받기는 하나보다 생각중임 — 떨어질 때마다 하나씩 사고 있는데, 이게 가격대비 제일 맛있고 너무 좋아요. 초콜릿의 단맛…..물론 땡길 때가 있으나, 그것과 다르게 “과일잼의단맛, 과일청의단맛”을 가지고 있는 개 굿 과자.
그리고 요즘 여단오에 빠졌어요. 안외로운게 이것덕분인가 싶기도함. 걍… 여단오가좋음. 여단오 영상을 매일 돌려봄. 새로운 나의 도파민이 생김. 아직 아본 영상이 더 많이 남아있어서 너무 기뻐요.. 집중력 이슈로 긴 영상 뒤로가기 안누르면 잘 못보는데(충격실화, 원어스 자컨도 엄청 웃긴거 아니면 나눠서 봄) 여단오는 그냥 틀면 끝까지 본다네요. 이상하게 책은 읽으면 읽겠는데, 롱폼 영상들이 집중하기에 조금 더 힘든 것 같아요…. 이유? 는 정말 모르겠슴…



그리고 nnnnnn개의 cv를 보낸 후에, 드디어 연락을 받았습니다 = 취업했은.




근데 … Email…로 취업했다기 보다는 면전으로 준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프린트는 ! 집 근처 도서관에서 했어요. 도서관 등록도 하고… cv도 뽑고… 한 김에 책도 빌리고… 도서관 사람들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좋았다네요. 솔직하자면, 취업을… 한 것 같기는 한데… 나 일도 두 번 나가서 8시간 정도 나간 것 같은데.. 아직 확답을 못 받은 것 같아서 긴장 중입니다. 새로 이사갈 집에서 버스타면 바로 도착하는 곳이고, 여러모로 일 자체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닌데, 뭔가 아쉽다고 생각해서 cv를 더 돌리러 다닐 것 같기는 해요. 더 좋은 조건의, 더 좋은 자리로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을테니까 ! 언제나 경험이지 않습니까 … 허허

Cv 돌리는 날에 저런 와인 거미도 사먹었음. 걍 그래요. 추천도 비추도 아닌데, 초록색<이 정말정말 괜찮아요. 걍 싼 맛에 먹는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그렇지만 굳이? 젤리가 땡기면 괜찮은 옵션인데, 아니라면 정말 굳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젤리가 땡겨서 그냥 먹었음.
두번째날 일기를 미룬 이유는.. 취업 성공(나와 룸메 그리고 하우스키퍼)이슈로 집에서 술파티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우스키퍼가 개인적으로 만드는 술이 있는데 — 50도라고 들었음 — 그것과 맥주를 엄청 나게… 따고 마셨습니다. 알코올 + 영어 → 체력사망이슈. 로 일찍 들어가서 잤음. 영어가 엄청 빨리 느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여기 사람들 발음도 강한데, 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속도로 말하고 있거든요. 알아들을라고 용을 쓰니까 쭉쭉 느는 느낌. 사람은 역시 오지에 한번 떨어져봐야…. ㅎㅎ 넝담넝담.

면접인줄 알고 적당히 깔끔하게… 화장도 적당히 깔끔하게… 하고 갓건만 냅다 일시켜서 당황핑. 3-5일했어요. 끝나고 치킨 쥐어줬는데(내손에) 너무 배고파서 집가는 길에 다 먹어버림ㅎㅎㅎ 그리고 아무것도 안먹을라고 생각했는데, 술판이 벌어지는 바람에…. 또 이것저것 줏어먹었다네요…… 아, 그리고 살짝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스타벅스에서 여환웅 정식, 사먹었습니다.


칼로리가 점심일 것 같아서 그냥 점심으로 치기로 함. 두유…에 말차 파우더 6번이니까 배도 차더라구요.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휘핑크림이. 찐임. 휘핑크림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눈물이 다 나더라니까요…. 같집에 사는 사람중에 스타벅스 슈퍼바이저하는 애가 있는데 다 필요없고 휘핑크림만 훔쳐와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내 스타일, 인 휴핑크림입니다…. 월급 받으면 또 사먹어야지~ 휘핑크림있는 메뉴 도장깨기해야지~ 오로지 휘핑크림을 위해~ 여환웅 정식도 맛있었어요. 그때 남겼던 후기를 그대로 긁어오자면,